한샘, 국토부 택배사업자 선정… 가구업계 첫 택배 시장 진출
한샘, 국토부 택배사업자 선정… 가구업계 첫 택배 시장 진출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9.09.29 16:58
  • 수정 2019-09-29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샘은 시공 전문 계열사인 한샘서비스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택배사업자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한샘

한샘이 5조원 규모의 국내 택배 시장에 진출한다. 가구업계에서 처음으로 물류업을 통해 가구 및 조립배송에 특화해 자사 상품을 넘어 국내 전체 가구 및 조립배송에 필요한 상품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샘은 시공 전문 계열사인 한샘서비스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택배사업자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택배사업자 선정으로 가구의 배송, 설치, 조립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택배업체가 서비스하지 못하고 있는 조립품, 중량물, 깨지기 쉬운 품목 등 취급이 까다로운 제품 서비스까지 갖춰 소비자의 편익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한샘이 택배사업자 자격을 얻은 이유는 온라인 가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측면이 크다.

온라인가구 시장은 올해 3조3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대비 6% 가량 성장했다. 다만 온라인 가구는 주문부터 배송, 설치까지 최대 15일가량이 소요된다. 이 과정에서 배송 일정이 변동되는 일도 잦아 소비자들의 편의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샘 관계자는 “국내 전체 가구의 조립 배송이 필요한 상품으로 택배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한샘의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 종합몰과 전문몰에 입점한 사업자의 가격 경쟁력과 고객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