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위드未 페스티벌' 열려

2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우리쌀 가공식품·전통주 '위드米 페스티벌'이 열렸다.

협동조합 모월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증류식 소주를 빚는 전통기술로 원주쌀 토토미로 빚은 전통 술을 판매 및 시식를 진행했다.

소주 모월 ‘인’은 전통 방식의 증류식 소주로 마실 때나 마신 후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느낌의 깔끔함이 특징인 술이다. 약주(청주) 모월 ‘연’은 프리미엄 약주로 두 번 담금해 백일 이상의 발효와 숙성의 시간을 거친 달지 않고 상큼한 술이다.

모월은 지난 6월 '제21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서 1회 전통주부문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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