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자신의 이름 내건 코너 맡아 진행
다양한 이슈 페미니즘 관점서 해석

 

여성신문TV의 새 코너 ‘90년생 신지예’가 첫 선을 보였다.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진행을 맡은 여성신문TV 새로운 코너 ‘90년생 신지예’의 프롤로그 24일 온라인에 공개됐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페미니스트 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신 위원장은 이번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코너를 맡아 프로그램 기획부터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90년생 신지예’는 상담 코너와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youtu.be/gMh7aAs0_BI)에서 신 공동위원장은 “다양한 이슈를 페미니즘적인 관점으로 해석하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며 “그러나 뭘 할지는 아직 안 정해졌다. 많은 아이디어 댓글로 부탁한다”고 밝혔다.  

‘90년생 신지예’의 다양한 콘텐츠는 정기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90년생 신지예' 썸네일
여성신문TV '90년생 신지예' 유튜브 방송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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