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빅데이터로 범죄 예방… 행안부 장관상 수상
영등포구, 빅데이터로 범죄 예방… 행안부 장관상 수상
  • 김서현 기자
  • 승인 2019.09.25 22:05
  • 수정 2019-09-25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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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환경설계기법(CPTED)과 거리미술 디자인을 접목한 영등포초등학교 인근 도림고가차도 육교 계단
범죄예방 환경설계기법(CPTED)과 거리미술 디자인을 접목한 영등포초등학교 인근 도림고가차도 육교 계단 ⓒ서초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19~20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열린 ‘제36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여성안심 빅데이터 셉테드(CPTED)’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셉테드는 범죄 예방을 위해 도시환경을 재설계하고 도시 안전을 향상시키는 기법이다. 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를 셉테드에 적용해 보다 정확한 여성 범죄 예방 정책을 수립했다. 

‘여성안심 빅데이터 셉테드 플랫폼’은 영등포경찰서, KT 등과 협업하며 △여성 1인 가구 △야간 유동인구 △범죄 취약지역 △여성 안심 시설물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했다. 

구는 분석된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 및 안전지역을 도출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대응책을 마련해 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합리적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심 도시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며 “보다 다양한 주민 중심 맞춤형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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