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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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녕하신가영이 2013년 데뷔 후 첫 전국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안녕하신가영이 대전, 부산, 대구, 전주 총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24일 전했다.

오는 10월 19일 대전 유성구 궁동 코나웨이브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전람회의 그림(11월2일),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11월9일), 전주 돈키호테(11월16일) 등 카페에서 공연한다.

홀로 무대에 올라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안녕하신가영은 올해 1월 정규 2집 '특별히 대단할 것'을 냈다. 올 6월에는 싱글 '슬픈 노래만 날 위로 할 수 있어요'를 발표했다.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24일 오후 7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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