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프롬, 드라마 2편에 프리미엄 가구 협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웨스트프롬이 SBS 드라마 ‘배가본드’와 tvN드라마 ‘나를 녹여주오’에 가구를 협찬했다고 23일 밝혔다.

웨스트프롬은 침실, 거실, 주방 등 가구를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리빙 전문 기업으로 감성을 리드하는 모던, 빈티지, 럭셔리 3가지 콘셉트가 특징이다. 회사 측은 각각 드라마에 자사의 호텔형 고급침대인 그레이스, 벨라, 루엔과 스테디셀러 원목침대인 두오모 침대를 협찬했으며 향후 자사 프리미엄 라인업에 맞는 TV콘텐츠에 지속적인 협찬을 통해 소비자에게 감성적으로 다가가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가본드는 ‘구가의 서’ 이후 수지와 이승기가 6년 만에 주연을 맡은 비행기 추락사고의 진실을 파헤치는 첩보 액션 멜로 드라마다. 제작발표회부터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나를 녹여주오’도 화제작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 드라마로, 주인공 지창욱이 군제대 후 출연한 첫 복귀작이다.

한편 웨스트프롬은 지금까지 약 40여 편의 각종 드라마에 침대와 매트리스를 비롯해 스토리지, 거실 및 주방 가구등 다양한 가구들을 협찬해 인지도를 높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