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직한 후보’가 지난 7일 크랭크업했다고 배급사 NEW가 17일 전했다.
거짓말을 일삼는 3선 국회의원 주상숙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 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이다.
배우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가 주연한다. 윤경호, 송영창, 온주완, 조한철, 손종학, 조수향, 윤세아, 김용림, 장동주도 출연한다.
‘김종욱 찾기’(2010), ‘부라더’(2017)을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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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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