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구매·흡입 의혹’ 비아이 혐의 일부 인정…피의자 전환
‘마약 구매·흡입 의혹’ 비아이 혐의 일부 인정…피의자 전환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9.18 10:56
  • 수정 2019-09-18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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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구매 및 흡연 의혹을 받고 있는 YG엔터데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씨가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소환 조사를 받은 뒤 귀가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대마초 구매 및 흡연 의혹을 받고 있는 YG엔터데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씨가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소환 조사를 받은 뒤 귀가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과거 마약 구매·흡입 의혹을 안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23·김한빈)가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은 17일 오전 9시께부터 14시간 넘게 비아이를 조사했다.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한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참고인 신분으로 비아이를 불렀지만 조사 과정에서 그가 일부 혐의를 인정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비아이는 2016년 지인 A씨에게 대마초를 건네받아 피웠다는 부분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흡입한 대마초의 양과 횟수 시기 등은 A씨의 진술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아이는 이날 경찰 조사를 마치고 오후 11시께 청사를 나가면서 취재진에게 “실망시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대마초 구매 및 흡연 의혹을 받고 있는 YG엔터데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컨'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씨가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소환 조사를 받은 뒤 귀가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대마초 구매 및 흡연 의혹을 받고 있는 YG엔터데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컨'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씨가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소환 조사를 받은 뒤 귀가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경찰은 조만간 비아이를 다시 불러 추가 조사를 할 예정이다. 또 양현적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도 조만간 불러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A씨는 2016년 8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에 긴급 체포됐다. 처음에는 비아이에게 마약을 교부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뒤 경찰 조사에서는 부인했다.

지난 6월 “당시 진술 번복에는 양 전 대표의 회유와 협박이 있었다”는 내용을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제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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