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여성이여, AI혁명을 주도하라’ 주제 아래
AI 현황과 과제, 교육 방향 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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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발행인 김효선)은 오는 9월 2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여성신문 AI위원회 발족식 및 제1회 W-AI 포럼을 연다. ©여성신문
여성신문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오는 9월 2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여성신문 AI위원회 발족식 및 제1회 W-AI 포럼을 연다. ©여성신문

여성신문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오는 9월 2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여성신문 AI위원회 발족식 및 제1회 W-AI(와이)포럼을 연다.

‘여성이여, AI혁명을 주도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AI시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여성의 참여 확대 방향성을 논의하고 AI교육과 여성들을 위한 데이터플랫폼을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AI시대에 대한 이해와 현재의 문제점과 과제를 살펴보고 앞으로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여성들의 참여 확대와 교육을 중요한 논제로 다루며 AI기술의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한 사용자와 교육자로 나눈 AI교육 프로그램, 여성들의 모든 관심사가 담긴 데이터플랫폼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여성신문 AI위원회 발족식과 W-AI Forum(Women Initiative AI Forum) 등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AI위원회 위원인 박연정 굿센 대표가 사회를 맡는다.

2부에서는 안혜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AI위원회 조직위원)이 좌장을 맡는다. 전길남 카이스트 명예교수(AI위원회 고문)의 ‘AI혁명의 역사-모두를 위한 AI를 향하여’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3개 세션에서 주제 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세부 세션은 허정윤 국민대학교 TED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 교수가 AI가 만드는 새로운 기회, 조영임 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AI시대 콘텐츠와 플랫폼 구축, 박명순 SKT AI 유닛 본부장이 AI에게도 건강한 데이터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며, 세션마다 3명의 전문가가 각 20분간 AI와 여성, 콘텐츠를 키워드로 지식을 논한다.

발표 자료와 현장 분위기는 여성신문 홈페이지(www.womennews.co.kr)와 유튜브 여성신문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22일까지 온라인 접수(http://naver.me/5jdJWP9P)로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2036-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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