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엠(MCM)을 운영하는 성주그룹에서 글로벌 여성 인재 양성과 지원을 위해 설립한 (재)성주재단(이사장 김성주)은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리더십 함양을 돕기 위해 진행한 ‘우먼 리더스 라운지(Women Leaders Lounge)’ 강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br>
ⓒ성주재단 ‘우먼 리더스 라운지’ 강연ⓒ성주재단

엠씨엠(MCM)을 운영하는 성주그룹에서 글로벌 여성 인재 양성과 지원을 위해 설립한 (재)성주재단(이사장 김성주)은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리더십 함양을 돕기 위해 진행한 ‘우먼 리더스 라운지(Women Leaders Lounge)’ 강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들이 전문가와 함께 관심 분야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다. 성주재단이 여성들을 위한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했다. 강연을 통해 여성들은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리더십을 가진 여성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예술이 만들어내는 혁명–천재들의 상상력’이란 콘셉트로 지금까지 총 5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퍼블릭 아트(Public Art)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션에서는 대중을 위한 설치 미술, 대표적인 아티스트에 대한 작품과 관련 정보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강연자인 이지윤 아트디렉터는 국제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큐레이터다. 세계적 맥락에서의 현대미술과 창조산업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성주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설립한 비영리 여성복지재단이다. 현재 글로벌 여성 지도자 교육,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 소외계층지원, 문화예술후원 등 관련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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