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윤희에게’가 1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배급사 리틀빅픽처스가 5일 전했다.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멜로다.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2017)의 임대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희애, 나카무라 유코, 김소혜, 성유빈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2018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ACF) 극영화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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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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