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올해 채용 2배 늘린다
KT&G, 올해 채용 2배 늘린다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9.09.04 14:30
  • 수정 2019-09-04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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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2019년도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은 190여명으로 80여명이던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KT&G

KT&G가 올해 채용 인원을 두 배 가량 늘린다.

KT&G는 ‘2019년도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은 190여명으로 80여명이던 지난해보다 2배 늘었다.

대졸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재무 △영업·마케팅 △제조 △원료 △SCM △R&D △인사 △IT △부동산 △글로벌 등 모두 10개로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경력사원은 △재무 △마케팅 △법무 △제조 △원료 △글로벌 △경영관리 등 7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KT&G는 특히 시장 경쟁 심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해왔다. 고졸 채용은 전국 마이스터고등학교 등 특성화고등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분야별로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지며 나이와 출신 지역 등이 공개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채용 절차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입사원 지원자를 대상으로 AI(Artificial Intelligence) 면접을 도입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인사전문가들이 평가한 1억 건 이상의 학습 사례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역량과 인성을 검증하여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입사지원서는 KT&G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신입사원은 이달 24일, 경력사원은 이달 16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11월 말, 경력은 10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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