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액세서리 브랜드 ‘블링가’
반짝 아이디어로 소비자 눈길
운동화 액세서리 브랜드 ‘블링가’(대표 이미리)는 지난 5월 ‘운동화 브로치’ 제품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블링가는 운동화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구두의 격식과 멋을 표현할 수 있는 운동화 액세서리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새 운동화를 사지 않아도 다양한 브로치를 운동화에 부착해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최근 출시한 운동화 브로치는 기존 운동화 액세서리가 운동화 끈을 모두 빼서 액세서리를 끼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손쉽게 브로치로 끼울 수 있어 편리하다.
회사 측은 “운동화 브로치는 활동성을 보장하고 건강과 심미성을 추구한다”며 “새 운동화를 구입하지 않고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블링가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혜승 기자
chohs1021@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