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19일부터 나흘동안 열려

‘일제 강제연행 90만인 명부 전국순회전시회’가 19일부터 나흘동안 대구 제일서적 4층에서 열렸다. 전국 여섯번 째다. ‘일제강제동원진상규명특별법제정추진위원회’와 ‘민족정기를 바로세우는 국회의원모임’, ‘민족문제연구소’가 주최하고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민족문제연구소대구지부’, ‘한국청년연합회 대구본부’가 주관했다.

시민모임 박은희씨는 “일본에 의해 징용, 징병, 위안부 등 강제연행을 당한 피해자 수는 750만명이지만 지금 국내 자료엔 90만명밖에 확인되지 않았다”며 “피해사실을 입증하는데 계속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심권은주 경북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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