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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군 장갑차에 의해 희생된 두 여중생을 위한 촛불 추모의 현장에서 국민동참을 외쳤던 테크노 여전사 이정현이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의 홍보대사를 위촉되어 평화의지를 이어간다. 지난 20일 평화여성회(대표 이김현숙,김숙임.심영희)가 주최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겸한 여성평화제에 참석한 이정현은 “대중의 시선을 받는 연예인의 입장에서 섣불리 사회문제에 자신의입장을 표현하는 것이 적잖은 부담이지만 의미있는 일에 앞장서서 공인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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