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 돌봄지회 주최 ‘시간제 돌봄 근로시간 현실화를 위한 천막농성 투쟁승리 100일' 집회을 열었다.
이날 150여명의 참석자들은 “4시간 근로시간이 부족하다 제대로 일을 할수있게 근로시간을 연장해달라”고 촉구하였다. 지난 5월 13일 부터 시작된 천막농성은 오늘 100일을 맞이하였으나 아직 서울교육청에서 아무런 답이 없다.
곽성경 여성신문 기자
skwak@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