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의 위너 콘서트가 끝난 후 김정자(앞줄 왼쪽에서 셋째) 성정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1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의 위너 콘서트가 끝난 후 김정자(앞줄 왼쪽에서 셋째) 성정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8회 성정음악콩쿠르 예선이 20일 시작했다. 올해로 28년째를 맞이한 성정음악콩쿠르는 성정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젊은 음악도들에게 세계 무대를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1425명이 지원했다. 115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한다. 예선은 23일까지 진행되고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본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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