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 ⓒ성정문화재단
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 ⓒ성정문화재단

성정문화재단(이사장 김정자) 황진장학회는 ‘2019년 성정·황진 장학생’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장학생은 총 10명으로 성채은(첼로), 김기훈(성악), 신예은(클라리넷), 손지훈(성악), 배혜라(플루트), 조슬기(성악), 배지연(첼로), 전인하(성악), 정성우(비올라), 이재영(잘츠부르트 모차르테움) 등이다.

성정·황진장학회는 성정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했다. 중· 고·대학생들 중 경제적 후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86명을 지원했다.

장학금은 9월19일 수원시 SK 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성정위너콘서트’에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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