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주의 포토갤러리 - 빛을 찾아서]

도시의 빛 - 네덜란드 잔담

잔담 전통 가옥 창문에 잔담 상징색인 초록색 건물이 반영되어 아른거린다. 사진_조현주
잔담 전통 가옥 창문에 잔담 상징색인 초록색 건물이 반영되어 아른거린다. 사진_조현주
잔담에선 옷가게도 전통 건축 양식이다. 사진_조현주
잔담에선 옷가게도 전통 건축 양식이다. 사진_조현주
보라와 주황색 대조가 선명한 건물. 사진_조현주
보라와 주황색 대조가 선명한 건물. 사진_조현주

 

네덜란드 잔담은 마치 레고 블럭을 쌓아 놓은 듯한 전통 가옥으로 ‘레고마을’로 불린다.

선명한 색상과 다양한 선이 조화로운 건축 양식이 아주 독특하다. 인상파 화가인 모네는 잔담에 매료되어 30점 넘는 작품을 남겼다.

반짝이는 햇빛과 푸른 하늘이 싱그러운 여름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장난감 마을에 빠진다.

 

*조현주 사진작가는 삼성 e-Club 사진동호회, 아주특별한사진교실, 중앙대 사진아카데미 멤버로 활동 중이다. 33년 광고/마케팅 경력 후 사진과 그림의 작업자로 창작에 몰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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