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타마(THAVMA)는 삼청동 정독도서관 옆 매장 앞에 ““Yes. we are a korean brand(네. 우리는 한국 브랜드입니다)”라는 플래카드를 선보여 최근 관심을 받고 있다.ⓒ타마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타마(THAVMA)는 삼청동 정독도서관 옆 매장 앞에 ““Yes. we are a korean brand(네. 우리는 한국 브랜드입니다)”라는 플래카드를 선보여 최근 관심을 받고 있다.

타마(THAVMA)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깊은 감성이 느껴지는 가방 브랜드로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좋은 소재,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타 외국산 브랜드들과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국내산 소가죽만 사용한다.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크리스타’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언제 어느 곳에서나 매치하기 좋은 제품으로 많은 셀럽들과 구매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타마(THAVMA)는 삼청동본점, 가로수길점, 온라인 면세점(신라, 롯데)에 입점 되어 세컨 브랜드 팔라(PALLA)와 함께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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