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 집안일, 양육, 시부모 봉양 등 1인 다역을 해내는 농촌 여성들의 일과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계속된다. 사진은 충남 논산시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조명숙씨.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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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은 ‘광주형 자원봉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농촌 자원봉사를 원하는 봉사자를 연결해준다고 9일 밝혔다.

‘광주형 자원봉사 온라인 플랫폼’은 다양한 세대의 자원봉사자에게 사회참여와 소득보전 기회를 제공하며,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 사회적경제, 공익목적 운영 단체 등에 사회공헌을 통한 생산적 일손 나눔을 추진한다. 

플랫폼 개통 이후 현재까지 3800여 명의 시민들이 플랫폼을 통해 시민사회단체, 장애인분야, 환경분야 등 다양한 영역과 프로그램에 매칭돼 자원봉사를 했다.

농촌맞춤형 자원봉사와 관련해 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부터 자원봉사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

수요조사를 마치면 9월부터는 감따기, 마늘뽑기 등 수확철 일손돕기 등 농촌맞춤형 자원봉사가 본격 실시될 예정이다.

또 바쁜 농사일로 외출이 어려운 농민들을 위한 미용봉사, 마사지, 뜸봉사, 치매예방 체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문화여가 프로그램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형 자원봉사 플랫폼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vcgj.net) 또는 광주형 자원봉사 플랫폼(www.gjplatform.kr), 전화(062-613-55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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