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도자기에 담긴 한국 미술의 미
한국화·도자기에 담긴 한국 미술의 미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8.10 20:56
  • 수정 2019-08-13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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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 : 현지우현 특별전’
9월22일까지 dtc·d2 갤러리
김송열 작가의 '계룡' ⓒ대전복합터미널
김송열 작가의 '계룡' ⓒ대전복합터미널

한국화와 서양화, 도예 작품 등을 전시하는 ‘한국의 미 : 현지우현(玄之又玄·깊고 또 심오하다) 특별전이 오는 22일까지 대전복합터미널 dtc 갤러리와 d2갤러리에서 열린다.

김배히(서양화), 김송열(한국화), 오왕택(나전칠기), 고 이종수(도예가), 정황래(한국화)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는 ‘현지우현’이다. 노자의 『도덕경』 제1장 중 마지막 구절인 “동위지현, 현지우현, 중묘지문”에서 차용한 구절이다. ‘검기는 마찬가지여서 이것도 검거 저것도 검은 것’이라는 뜻이다.

한국 예술은 동양의 거대한 문화권 속에서 상호교류하면서도 한국 문화의 독자성을 지니면서 발전했다. 갤러리 측은 “유가(儒家), 불가(佛家), 도가(道家) 등 다양한 사상들이 융합하며 꽃 피워낸 한국적 예술철학의 정수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무료다. 042-6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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