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직자]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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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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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에서 교육직을 분리해 채용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86년

행시 27회부터이다. 이때부터 시작된 교육직 행시에 여성은 해마다 한

명씩 빠지지 않고 합격했다. 이 덕분에 전재희 광명시장에서 시작된

여성행시 초기 합격자들 가운데 교육직 출신은 절대적으로 우세하

다. 여성행시 1호에서 10호까지 교육직 출신자가 절반이다.



또 90년대 들어서는 교육직 행시 합격자 가운데 반이 여성으로 채

워져 현재는 여성사무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37회, 38회 교육직의

경우 여성 합격률은 50%였다.



현재 교육부 본부에서 근무하는 여성서기관은 두명이다. 여성 행



3호와 7호인 이계영 서기관, 강영순 서기관이 그들. 인천교육청, 강

원대학 근무를 거쳐 91년 본부에 들어온 이계영 서기관은 92년부터

96년까지 영국 리즈대학에서 ‘한국의 전문대학’을 주제로 박사학

위를 받은 학구파.



강영순 서기관은 서울시 교육청, 학술원을 거쳐 95년 4월에 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교육정책총괄과에 근무하는 그는 모든 문제는

‘적극성’의 차이에 있다고 보는 열성파이다. 공무원에게 있어서는

순간순간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磯?



본부내 사무관은 모두 7명. 이 가운데 최고참은 서울시 교육위원회

와 교원징계재심위원회를 거쳐 93년 2월 교육부에 들어온 엄혜연 법

무담당관. 스스로 개혁파임을 자처하는 그는 “할 게 많은 것이 생

활의 동력”이라고 주저없이 말한다. 95년부터 하버드 법대에서 법

학을 공부해 97년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에서 평등법을

연구하기도 한 그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평등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중에 있다고.

엄혜연 사무관과 행시 동기인 김은희 사무관은 지방교육청, 광주시

교육청, 순천대, 전남대를 거쳐 작년 9월 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현

재 학술연구지원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대학학무과의 서유미 사무관은 행시 31회. 대전시교육청, 전북대,

대전산업대, 충남대를 거쳤다. 교육부에 들어온지 올해로 만2년이다.

“신뢰받는 교육부에서 교육정책를 리드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

이 그의 바램.



행시 33회 출신인 박출란 사무관은 현재 대학지원총괄과에서 근무

한다. 학술원, 교원징계재심위원회를 거쳐 93년 본부에 들어왔다. 본

부에서는 법무담당관, 대학지원총괄과를 거쳤다. 그는 “일은 재미있

지만 앞으로 공무원 사회는 조화롭게 일을 할 수 있는 조직으로 유

연화됐으면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행시 34회 출신으로는 경기도 교육청 산하 수원도서관에서 근무하

다 작년 교육부로 옮긴 박영숙 사무관이 있다. 현재 평생교육진흥과

에서 방송대와 학력인정사회교육시설 지원업무를 맡고 있으며 행시

35회인 이병현 사무관은 인천교육청과 서울대를 거쳐 한달전에 본부

로 자리를 옮겼다. 행시 37회인 우명숙 사무관은 군산대, 교원징계재

심위원회를 거쳐 만4년 만인 작년 7월 본부에 들어와 현재 교육정보

자료담당관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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