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이베이 코치. ⓒ시카고 선 타임즈 갈무리
닐 이베이 코치. ⓒ시카고 선 타임즈 갈무리

2019-20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총 9명의 여성 코치가 선수들을 지도한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6일(한국시간) “노터데임대학교 여자 농구팀의 수석 코치 닐 이베이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NBA에서 풀타임 여성 코치가 처음 나온 것은 2014년으로 베키 헤먼이 당시 샌안토니오와 계약했다.

미국 언론 워싱턴 포스트에 지난달 기사에 따르면 NBA 30개 구단에 사무국에서 직책을 맡은 여성 18명 이상이고 구단을 소유 지분을 보유하는 등의 위치에 있는 여성은 6명이다.

이 신문은 “NBA에서 여성 감독이 나오는 건 시간 문제”라고 했다. 2018년 5월 해먼은 밀워키 벅스 감독의 면접을 봤다.

1997년 출범한 남자프로농구에는 아직 여성 코치가 나온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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