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강성욱, 징역 5년… 성폭행 후 피해자 ‘꽃뱀’ 몰이까지
‘성폭행 혐의’ 강성욱, 징역 5년… 성폭행 후 피해자 ‘꽃뱀’ 몰이까지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7.31 09:58
  • 수정 2019-07-31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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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 ⓒ채널A
강성욱. ⓒ채널A

뮤지컬배우 강성욱(32)씨가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MBN ‘뉴스8’은 7월 30일 강씨가 강간 등 치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 중이던 2017년 8월 자신의 남성 대학동기와 부산의 한 주점에서 여성 직원 2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 이후 동기의 집으로 여성 직원들을 불렀다. 여성 한 명이 자리를 뜬 뒤 나머지 한 명도 집을 나서려고 하자 강씨 일행이 돌변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이 강씨를 성폭력 혐의로 신고했지만 강씨는 피해자를 향해 오히려 ‘꽃뱀’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의 주장에 충격을 받은 피해자는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돈을 뜯어내려고 한 정황이 없다”며 강씨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강씨는 현재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예대 출신인 강씨는 2015년 ‘팬텀’으로 뮤지컬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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