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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상 조선대 교수가 스물세번째 ‘대륜상’을 받았다.

(사)광주여학사협회(회장 김행자)가 제정해 올해 23회째인 ‘대륜상’ 시상식이 16일 KT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자인 문 교수는 아내인 박금자 조선대 교수(광주예총 회장)를 50여 년간 외조하면서 아내의 무용생활과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준 점을 인정받았다.

더욱이 문 교수는 박 교수의 무용 이론과 학문을 체계화 시키기 위해 무용학회 회장은 물론 이 지역 최초로 설립 된 대학무용과 교수로 지역 무용 발전에 이바지하게 했다. 아내의 전문 분야인 무용생활에 오랫동안 지원과 격려로 뒷바라지 한 점을 높이 여겨 이 상의 수상자로 결정 된 것.

광주여학사회는 국제여학사협회 회원간의 문화 교류는 물론 평생교육을 통하여 여학사간의 이해와 우의를 증진 시키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복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매년 대륜상 시상식을 갖고 사회 참여를 적극 도와주며, 아내에 헌신적인 외조를 한 남편에게 수상한다. 그밖에 어머니대학, 여대생을 위한 사회교육, 노인대학을 운영하여 여성의 가치관 재정립에 목적을 두고 있다.

광주 강정임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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