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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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여성 버전이 탄생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산촌편’이 8월9일 방송한다. 첫날 게스트는 정우성이다.

8번째인 이번 시즌은 초기 ‘삼시세끼‘로 돌아간다는 점에 있다. 세 여자는 원래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실현하기 위해 제철 맞은 텃밭 작물만을 활용해 소박하지만 건강한 식사를 만들어 먹는다. 요리에 서툰 출연자들과 한정된 재료가 만나 펼쳐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재미를 줄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분명 익숙한 프로그램인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분과 함께 하니 새로운 에피소드가 쏟아져 나와 신기했다.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신나게 ‘삼시세끼’를 즐긴 출연진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여름의 정선에서 펼쳐질 색다른 '삼시세끼 산촌편'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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