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24일 창작민요극 ‘세 여자의 아리랑꽃’ 상연
인문학자 고미숙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강연도

ⓒ아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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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아리수는 ‘인문학자 고미숙과 함께하는 창작민요극-세 여자의 아리랑꽃’(이하 세 여자의 아리랑꽃)을 24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상연한다.

인문학자이자 고전평론가인 고미숙씨가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함께 열리는 국악뮤지컬 ‘세 여자의 아리랑꽃’에서는 20대·30대·50대 여성이 등장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과 새로 개척하는 희망을 들려준다.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이다. 2005년 창단된 아리수는 여성민요그룹으로 2013년 인증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공익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02-507-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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