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커뮤니케이션즈는 학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휴지통(休知通:쉬고 배우고 소통하라) 콘서트 ‘엔진편’을 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교육 시장에서 학원에 꼭 필요한 초등독해력의 필요성과 진로 진학 수업을 통한 비교과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조재수 매일국어 대표와 박성훈 다움커리어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열려 약 600여명의 학원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교과 학습을 비롯해 독해력과 비교과까지 관리해야 하는 학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휴지통 교육콘서트는 16일 서울 대치, 17일 경기 고양, 18일 경기 수원, 19일 서울역에서 열린다.
김무현 해오름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 교육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는 사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해 학원 운영, 수업의 질 개선, 창업, 콘텐츠 교육 과정을 꾸준히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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