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전자발찌 찬 채 8세 여아 성폭행 시도
50대 남성, 전자발찌 찬 채 8세 여아 성폭행 시도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7.12 17:53
  • 수정 2019-07-12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택에 침입해 모녀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 A(52) 씨가 12일 오전 광주 서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A 씨는 이날 오전 광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뉴시스·여성신문
주택에 침입해 모녀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 A(52) 씨가 12일 오전 광주 서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A 씨는 이날 오전 광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뉴시스·여성신문

성폭력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8세 여아와 어머니를 성폭행하려다 붙잡힌 50대 남성 A씨가 12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광주지방경찰청은 1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미수 등) 혐의로 A(51)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10일 오후 9시40분께 광주 남구의 한 주택 2층에 침입해 50대 여성 B씨와 딸 C(8)양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가정집에 침입한 A씨가 B씨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B씨의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 B씨가 정신을 잃은 사이 A씨는 C양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했다. C양이 A씨를 뿌리치고 1층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A씨는 지난 2010년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 5년, 전자발찌 부착 10년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2015년 3월 만기출소 되 전자발지를 한 차례 훼손해 8개월간 다시 수감됐다. 전자발찌 부착기간은 2026년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