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욱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이 9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제8회 여성변호사대회’에 참석해 신입 여성 변호사들을 격려했다.
제8회 여성변호사대회는 선·후배 여성변호사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신입변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150여명의 변호사가 참석했다.
내빈으로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박종우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삼화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김현 전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조희진 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김영란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이 ‘여성법률가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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