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오는 25일에 영화 ‘사자’ 라이브챗을 진행한다.

라이브챗에는 ‘사자’의 김주환 감독과 배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이 참여한다. 이들이 관객과 만나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촬영은 잠실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되며 전국 5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원, 수완점)에서 생중계된다.

라이브챗 참여 관객은 온라인으로도 출연진과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다. 상영관 입장 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받아 참여할 수 있다. 라이브챗은 영화관 현장 외에도 카카오톡 샵(#) 영화 탭, 다음앱 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라이브챗은 기존 명칭인 츄잉챗에서 이름을 바꾼 관객 소통 이벤트다. 개봉을 앞둔 영화의 감독과 출연진이 예비 관객과 직접 대화하며 소통하는 자리다.

한편, 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가 구마 사제 안신부를 만나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3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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