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거짓말한 윤석열 문제없다는 청와대의 기준은 무엇인가”
김현아 “거짓말한 윤석열 문제없다는 청와대의 기준은 무엇인가”
  • 진주원 기자
  • 승인 2019.07.11 21:13
  • 수정 2019-07-11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현아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 진주원 기자
김현아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 진주원 기자

 

김현아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11일 “청와대와 집권 여당은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말로 위증을 한 윤 후보자를 문제없는 후보라고 한다”면서 “도대체 문제 있는 후보의 기준은 무엇인가”라고 비판했다.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했다. 명백한 위증”이라며 “윤 후보자는 거짓말을 거짓말이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윤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윤대진 검찰국장의 친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준 적이 없다고 했다”며 “그러나 육성 인터뷰가 공개돼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거짓말을 덮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하다가 이제는 사실로 믿게 됐나 보다”라며 “리플리 증후군이 의심된다”고 꼬집었다. 리플리 증후군이란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뜻하는 용어다.

김 원내대변인은 “거짓말은 거짓말이고, 위증은 위증”이라며 “변호사법 위반이 아니라고 거짓말이 용서되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청문회에서 거짓말로 위증한 윤석열 후보자는 자진 사퇴하기 바란다”며 “국민은 거짓말쟁이 검찰총장을 거부한다”고 덧붙였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