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11일 유기농 블랙 아메리카노와 한컵에 사과매실주스를 출시했다.ⓒ초록마을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유기농 블랙 아메리카노와 한컵에 사과매실주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유기농 블랙 아메리카노는 유기농 아라비카종 원두를 한 번만 내린 제품으로, 유기농 블랙 아메리카노는 별도의 착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정제수와 커피추출액만으로 만들었다.

한 컵에 사과매실주스는 국내산 사과와 매실의 상큼함을 담았고 색소와 합성착향료를 넣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두 상품 모두 RTD(Ready to Drink) 타입으로 만들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초록마을 전국 41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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