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배울 살림연구소, ‘살림 페미 아카데미’ 열어
가배울 살림연구소, ‘살림 페미 아카데미’ 열어
  • 김서현 기자
  • 승인 2019.07.06 20:10
  • 수정 2019-07-10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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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 살림이스트 즉문 즉설 강의 현장 ⓒ가배울 살림연구소

 

가배울 살림연구소는 지난 5월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서초구 우면동 가배울 씨앗살림간 살림 페미 아카데미를 열고 총 12강의 강연을 진행했다. 

연구소는 "여성과 동물을 착취하는 억압의 연쇄에서 벗어나 과거 여성 선조들이 말했던 살아있는 것들을 살아가게 하는 힘인 ‘살림혼’을 찾기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강좌는 살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했다. 

강좌는 △김정희: ‘살림’에 대한 사유(5월 28일) △안백린:비건은 어떻게 여성과 관련될까(6월 1일) △김정희:통사적으로 보는 그녀의 이야기(her/his story)(6월 4일) △현경:살림 영성, 살려내는 일을 위한 분노와 사랑의 힘(6월 8일) △현경:살림이스트 즉문즉설(6월 11일) △김신명숙:새로운 세상, 여신문화와 모계문화(6월 15일) △이경아:살림의 소통-비폭력대화(6월 18일) △안백린:비만에 대한 관심에서 비건.토종요리사로~(6월 22일) △김신명숙:신라의 여신문화(6월 25일) △이혜경:시대의 성찰, 일상의 성찰, 그리고 상상력(6월 29일) △이혜경:여성들의 창조적 삶과 축제(7월 2일) △장필화:여성주의-그 사무침과 설레임 ‘안티에서 프로로 갈 수 있을까’ 순으로 진행됐다. 

가배울 살림연구소는 2010년 설립된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본부를 둔 살림 여성주의·에코 페미니즘 단체다. 문화답사, 씨앗푸드와 여성 중심 생태마을 문화 조성, 토종 농산물에 관심이 있으며 관련된 활동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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