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화요일 개봉, 상식 어긋나”
영진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화요일 개봉, 상식 어긋나”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7.05 21:24
  • 수정 2019-07-05 2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소니픽쳐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소니픽쳐스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는 지난 2일 0시에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대해 “화요일 개봉은 업계가 지켜온 상식과 상도덕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공정환경조성센터는 5일 입장문을 내고 “다른 영화들이 보장받아야 하는 최소 7일의 상영일과 상영기회를 빼앗아간 사례”라며 “이는 한국영화계가 지향하는 동반성장이행협약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앞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성명을 통해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변칙 개봉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다른 영화들에게 최소한의 상영 기회조차 어렵게 만드는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고 했다.

공정환경조성센터는 “어떤 영화이건 영화상영 표준계약서에 명시된 최소 7일의 상영기간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사례가 한국 영화 상영 업계에 적절치 않은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