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성 앵커는 젊고 가벼운 뉴스만 다뤄야 하나 2면

‘5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라는 TV 뉴스 진행자 성별 조합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정치 등 무게감 있는 뉴스를 전달하고 여성 앵커는 남성에 비해 가벼운 이슈를 맡는 식의 성 역할 고정관념이 반영된 구성도 여전했다. 여성신문이 공중파 3사 KBS, SBS, MBC 채널 28개 뉴스 프로그램 191편을 지난 일주일간(조사 기간 6월 25일~7월 1일) 조사한 결과 뉴스 프로그램의 ‘남성-젊은 여성 앵커 선호’는 뚜렷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초등 남교사 확대” 논란 2면

△아내 때려 죽여도 남편은 ‘집행유예’? 3면

△[만남]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 병원장 7면

△롯데·한화·Cj… ‘아빠 휴가’ 확산 8면

△성인지 감수성 기르는 ‘나다움 어린이책’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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