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아동문학평론가 ©경상대학교
최미선 아동문학평론가 ©경상대학교

최미선 아동문학평론가가 제8회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에서 ‘아동문학 야외정원’으로 상을 받는다.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수상작은 옛이야기에서 현대 동화에 이르기까지 한국 동화문학을 아우르는 연구서라는 평을 받는다.

한산신문 문화부 기자를 역임했던 수상자 최미선은 1993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2004년 아동문학평론 평론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은 아동문학 연구에 생애를 바친 사계 이재철(1931-2011)의 업적을 기리고, 그 학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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