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화센터 배정원 소장은 “최근 이혼율이 30%에 달하는 등 이혼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환상만을 가지고 준비없이 결혼생활을 시작할 우려가 있는 예비부부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의의를 밝혔다.
‘좋은 결혼 만들기’ 강좌는 결혼을 앞둔 커플뿐 만 아니라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미혼남녀에게 결혼생활과 관련, 경제·부부대화·성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생 중 한명을 추첨, 커플침대를 준다.
이 강좌는 5월 셋째, 넷째주(22일∼30일) 목, 금요일 오후 6시에 경향신문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수강신청은 17일까지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문의 : 미디어칸 성문화센터 02)3701-1776
(홈페이지 sex.k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