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원장 편욱범)은 개원을 기념해 지난 26~27일 양일간 서울교통공사 5호선 발산역에서 무료 건강상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대서울병원 의료진들이 발산역 지하 1층 사랑의 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 및 운동 상담과 혈압, 혈당 측정 등을 실시했다.
발산역 8번 출구로 연결된 이대서울병원은 향후 서울교통공사와 공동으로 지하철 5호선 역사에서 지하철 이용 고객의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 건강상담 행사는 물론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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