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전장' 포스터

일본군‘위안부’ 다큐멘터리 ‘주전장’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주전장’은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이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을 오가며 일본군‘위안부’ 역사를 부정하는 극우세력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 다큐멘터리다.

감독은 일본인의 인종차별을 문제 삼은 영상을 올렸다가 우익 세력의 표적이 된 유튜버다. 그들이 숨기려는 ‘위안부’ 역사에 관심을 갖고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신선하고 도발적인 시선의 독특한 ‘위안부’ 다큐멘터리로 기대를 모은다. 121분, 등급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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