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주 여성단체와 기관이 준비한 여성 관련 행사와 정보를 소개합니다.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대표 이진옥)은 25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여성미래센터에서 6월 책모임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 읽기를 한다.
△장애여성공감(대표 배복주)은 26일까지 장애여성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
△젠더교육연구소 이제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동작구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성평등 시민교육 교강사를 위한 페미니즘 기초 이론 강좌: 개념, 의제, 교육론’ 강의를 펼친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오는 26일 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의 경제력 역량 강화’를 주제로 아시아YWCA지역회의를 개최한다.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은 27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셜팩토리 신촌점에서 성평등사회조성사업으로 마련된 페미니스트 X 2020 총선 ‘페미니스트 정치, 국회를 점거하겠습니다’를 연다.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센터장 로리주희)는 27일 오후 6시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솜에서 ‘영작동행 - 여성주의 영상작업자 연결 집담회: 동행구함’을 연다. 강연자로 영화감독 이숙경, 강유가람이 나선다.
△성남여성의전화(회장 황선희)는 27일 오후 6시 30분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 3층에서 ‘민족대표 33인에는 왜 여성대표가 없는가’ 강연을 연다.
△성평등도서관 여기는 27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2층에서 ‘우리는 논쟁할 준비가 되었는가 - 신자유주의시대, 더 나은 논쟁을 위한 권리’ 강연을 연다. 여성학자 정희진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화여대 젠더법학연구소 회복적사법센터가 28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관에서 ‘가정폭력의 예방과 대응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포럼을 연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공석)은 28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2019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제1차 콜로키움 ‘필리핀에서의 위안부 문제와 사회적 인식’을 연다.
△한국여성의전화(공동대표 고미경, 박근양)는 2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페스티벌 킥 ‘요즘 페미 노는 법’을 개최한다.
토론회, 기자회견 등 행사를 소개하고 싶은 단체는 press@womennews.co.kr로 일정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