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콘서트, 전시회 등
문화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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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차지도(도지사 원희룡)는 양성평등주간(7월 1일~7일)을 맞아 7월 6일 오후 2시 제주시청 앞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내 삶을 바꾸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릴레이 버스킹 공연, 몬딱 콘테스트 본선공연, 기념식 퍼레이드) △세대공감 토크 콘서트 △부대행사(성평등 라디오, 홍보 및 가족체험 문화마당, 성평등 놀이마당, 나눔장터)로 구성된다.

7월 3일부터 16일까지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열린다. 먼저 김만덕기념관에서 여성미술가 10명이 참여하는 기획전시회가 열리고, 4일에는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주관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 연구발표 세미나’가 마련된다. 7일에는 (사)색동회제주지부에서 주관하는 ‘양성평등 동화구연대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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