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며 청년여성노동 이슈 탐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성평등 주간(7월 1~7일)을 맞아 1일 오후 6시  서울시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바스락 씨네토크 ‘청년여성노동 편’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당신의 밥벌이는 안녕하십니까?’ 라는 주제 아래 여성의 아르바이트, 감정노동, 돌봄노동, 비정규직 이슈를 집중 탐구한다.

영화 ‘카트’를 연출한 부지영 감독, ‘여성이다,큐’의 손경화 프로젝트 총괄 기획자, 작가 겸 전 ‘월간잉여’ 최서윤 편집장, 한국여성노동자회 페미워커 클럽 멤버 지윤이 참석해 대화를 나눈다.

토크에 앞서 ‘카트’ 편집본, ‘나로서기’, ‘No smile women’ ‘여자는 여자의 미래다’가 상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가 신청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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