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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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팬들과 함께 모금한 1000만원을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지난 4일 생일이었던 김소현이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과 모은 헌혈증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현은 올해 KBS2 '조선로코 녹두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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