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지난달 말 가정위탁지원센터 문을 열고 학대받거나 버려진 어린이, 소년소녀 가장 등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를 희망 가정에 맡겨 보호하는 위탁양육을 시작했다. 위탁가정이 되려면 범죄·가정폭력 등 전력이 없어야 하며, 센터가 실시하는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 아동상담소나 2인 이상 이웃주민의 추천이 있으면 된다.

광주시는 지난달 위탁운영 적격법인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 지난 4일 심사위원회에 오른 3개 법인 가운데 한국복지재단을 운영법인으로 결정했다.

문의 광주시 여성정책과 062-606-2487

광주 강정임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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