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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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구글이 기념 로고를 만들었다.

이날 구글 메인 홈페이지를 보면, 축구장 잔디를 생각나게 하는 초록색의 구글 글씨를 배경으로 여자 축구선수들 그림이 그려져 있다.

프랑스 여자 월드컵은 8일부터 7월8일까지 열린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 속해 있다.

8일 오전 4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개최국 프랑스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12일에는 나이지리아, 18일에는 노르웨이와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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