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혼모가족협회 초대대표이자 명예회장인 목경화씨가 3일 오후 5시 향년 47세로 세상을 떠났다.
미혼모가 당당하게 아이를 키우게 되길 꿈꾸며 2009년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설립하고 헌신적으로 활동해오다 2017년부터 암 투병을 해왔다.
장례식장은 서울 개봉동 성당 마리아홀이다. 5일 오전 11시에 발인이고,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문의 010-5339-1130)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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