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수상 여성골프채 부문
야마하골프 | 오리엔트골프

ⓒ오리엔트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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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18홀 동안 지치지 않는 라운딩을 하기 위해서 여성 클럽은 가벼우면서도 멀리 나가야 한다. 오리엔트골프(대표 이갑종 이동헌) 브랜드 야마하의 여성용 제품 UD+2 레이디스는 두 가지를 모두 갖췄다.

2015년 야마하가 처음으로 UD+2를 선보이면서 골프 시장에 ‘비거리 아이언’이라는 카테고리가 만들어졌다. 일본에서는 2017년 상반기 남성 아이언 부문 판매율 1위에 올랐다.

2019년형 UD+2 시리즈는 한층 향상 된 비거리를 자랑한다. 이전 시리즈에 비해 드라이버는 3.9야드, 아이언은 9.1야드, 페어웨이 우드는 6.5야드 더 나간다. 벙커샷을 어려워하는 여성골퍼를 위해 벙커 전용 샌드웨지도 만들었다. 무리하게 클럽을 오픈하거나 벙커에서 강하게 치지 않아도 벙커에 빠져나올 수 있다.

야마하골프는 여성용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제주가 가지고 있는 정서를 서정적으로 표현한 ‘제주생활의 중도 시리즈’의 이왈종 화백과 함께 만든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왈종 화백은 국내 최초로 골프 그림을 그린 국내 최고 작가 중 한 명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야마하골프의 여성용 캐디백과 보스턴백은 제주의 풍요로움을 되새기게 하는 이왈종 화백의 작품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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