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국악단 신민정 단원이 제17회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청주시립국악단 신민정 단원이 제17회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청주시립국악단 신민정 단원이 제17회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일반부 현악 가야금 부문에 출전한 신민정 단원은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주회 및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현재 청주시립국악단 가야금 차석단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새로운 명인·명창 등극을 꿈꾸는 346명의 국악지망생이 몰려들었다.

한편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국악계의 명인 명창인 강용안, 강남중, 강태홍 등 무안군 출신의 명인 명창을 기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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